애슬레저 발효 드링크
아따(ATTA) 콤부차
콤부의 콤콤함은 없애고 신맛은 줄였습니다
HISTORY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암 투병을 하던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레이디가가, 아만다 사이프리드, 미란커 커와 같은 할리우드 스타들까지
건강을 위해 매일같이 마셔서 유명해진 이 차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 콤부차입니다!
콤부차의 기원은 중국 한나라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19세기에 이르러서는 몽골을 거쳐 러시아로,
유럽 등으로 퍼져 나갔죠.
하지만 이제 콤부차는 미국의 힙스터들이 즐겨 마시는 일상의 음료이자
맛있고 건강한 레저와 파티의 파트너로 소문난 음료가 되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20년 10대 식품 트렌드’ 가운데 콤부차를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2019년 해안과 스포츠 경기장에서 바(Bar) 메뉴로 등장했고 한 해 동안 콤부차를 언급한 리뷰가 377%나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죠.
코카콜라는 지난 2019년 헬스 에이드 콤부차(Health Ade Kombucha)에 2000만 달러(한화 약 251억 원)의 지분 투자를 했으며,
콤부차 브랜드(Ciderwinder)를 직접 개발하기도 합니다.
펩시 역시 지난 2016년, 식초 토닉 및 콤부차 업체인 케비타(Kevita)를 인수했죠. 콤부차 때문에 콜라 회사들끼리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셈입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까지 그 맛과 스타일에 열광하는 이 콤부차의 매력은 대체 어디서 오는 걸까요?